친한 친구가 느즈막히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축하겸 집들이 선물로 급히 웨딩커플을 만들었어요
신부 드레스는 결혼식 당일 입은거랑 비슷하게 만들었고 신랑도 결혼식 당일 입은 블랙 연미복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신랑은 쥔장님께 미리 바디완성작을 부탁드렸구요^^ (급할때 늘 감사합니다..)
오늘 전해줬는데 솔직히 주기 좀 아까웠어요.. 너무 귀여게 나와서요...
받구서 기뻐하는 칭구 모습 보며 덩달아 기분 좋아졌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게 똥너구리...
웰컴 투 아줌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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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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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현
작성일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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